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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씨 어렸을 적 사진이 공개됐네요.

27일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동현 군,

아버지 김구라 씨와 할머니는 중식당을 찾았습니다.

김동현 군이 "아빠 어릴 때 귀여웠어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그럼. 얼마나 귀여웠다고. 어렸을 땐

진짜 귀여웠어"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그러더니 이가....

부정교합 때문에 (아들) 얼굴이 이렇지.

치료를 해줬어야 한다"며 후회했습니다.

그는 "(치과에 갔더니) 의사가 이미 늦었다고,

예쁜 얼굴을 왜 그냥 놔뒀냐고 하더라"고 했습니다.

 

 

김구라 씨는 "그때 엄마는 (치료를) 해주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하지 말라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버지도 부정교합이 있었는데 내가 (턱이)

조금 더 나왔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학교 입학할 때 (아들을) 병원에 데려갔더니

치료비가 그 당시 돈으로 20만 원이라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때 내가 고집을 부려서 (치료를) 해줬어야 하는데

(못 해준 게) 지금은 후회스럽다.

옛날에는 (아들 얼굴이) 갸름했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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