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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멤버 유권이 악당 '조커'로 변신했네요.

27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아이돌들이

'데빌(악마)' 콘셉트로 첫 댄스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유권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 의상, 분장도

악당 '조커'와 똑같은 모습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래퍼 키스에이프(Keith Ape)가 부른 강렬한 노래

'잊지 마(It G Ma)'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광기 어린 '조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200점 만점 중 158점을 받으며

154점을 받은 NCT 텐을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텐은 영화 '검은 사제들' 퇴마 의식을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그 밖에도 마녀로 변신한 씨스타 보라는 148점을,

뱀파이어 콘셉트를 한 모모는 144점을 얻었습니다.

 

 

유권과 같은 '조커' 콘셉트로 무대를 꾸민

인피니트 멤버 호야를 비롯해 소녀시대 효연, 몬스타엑스 셔누,

샤이니 태민이 추는 '데빌' 콘셉트 댄스는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아이돌과 전문 댄서들이 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힛 더 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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