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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모모(19·일본)가 일본 애니

덕후인 김희철(33)씨 심박 수를 높이는 데 성공했는데요.

비결은 귀여운 일본어였습니다.

모모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상대 심박 수를 높이는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상대는 김희철 씨였습니다.


 

모모는 먼저 "니코니코니~"라고 말했습니다.

'니코니코니'는 일본 유명 만화 '러브 라이브' 등장인물

야자와 니코가 자신을 표현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귀여운 손동작과 함께하는 말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모모의 '니코니코니'에 김 씨는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어 모모가 김 씨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자 100 BPM

초반대에서 시작한 심박 수는 136 BPM 까지 올랐습니다.

모모는 "오하요"라는 일본어 인사로 게임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김 씨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어쩔 줄 몰랐습니다.

모모가 세운 최고 기록은 136 B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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