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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준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유창준 셰프는 지난 15일 방송된 '냉장고에 부탁해'에

출연해 샘 킴 셰프와 대결을 펼쳤습니다.

대결에 앞서 유창준 셰프 딸인 그룹 트와이스 정연 씨와 배우 승연 씨가

아버지를 응원하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영상 속 정연, 승연 씨는 "아빠,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출연하게 된 걸 일단 너무 축하해. 딸들이 예쁘게 응원하고 있으니깐

승리의 별 꼭 따와. 아빠 화이팅"이라고 했습니다.

영상을 본 유창준 셰프는 딸들 응원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유창준 셰프는 '소스를 이용한 요리'를 주제로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게스트 백지영 씨는 "유창준 셰프 요리는 국물에 가까웠다.

내가 원했던 요리를 소스였다"고 말한 후 샘 킴 셰프에게 승리를 안겼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정연 씨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셰프다. 샘 킴 셰프는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농담 삼아 말했습니다.

이 얘기가 유창준 셰프 출연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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