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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250 업 태국 SNS 스타

hongmama 2016. 9. 3. 18:05

 

'태국 SNS 스타' 업을 본 출연자들이

그를 한국인으로 착각했네요.

15일 tvN '바벨250'에서 태국 부자 타논이 하차하고

새 멤버로 태국인 '업'이 합류했는데요.


 

그가 나타나자 출연자들은 업이 한국인인데 외국인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업은 실제로 태국인이었고 태국에서 SNS 스타이자

태국의 서울대로 불리는 '출라롱콘대'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태국에서 별명이 오빠"라며

"이름이 업이고 한국 사람처럼 생겨서

(붙은 별명)"이라고 했습니다.

업은 "원래는 '아빠'라고 불렸는데 그게

오빠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왕족 가문처럼 생겼다"는 칭찬에 업은

"기우처럼 생겼다"며 웃었습니다.

이기우 씨도 "우리 비슷해"라고 했지만

여자 출연자들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출연자들은 업 별명이라는

"오빠"를 열심히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업은 이날 방송에서

"한국 방문은 처음이고 빅뱅을 좋아한다.

GD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팔로워 6만 7000명이 넘는 SNS 스타며

응원단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태국 국민 남동생'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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