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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씨잼이 낭만적인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씨잼이 출연해 자유분방한 삶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씨잼은 전날 클럽 공연을 마치고 왔지만,

다음날 일어난 후 집 안에 미러볼과 안개 생성기를 켜

'가내 수공업 클럽'을 열었습니다.


 

그는 반짝이는 불빛과 자욱한 안개,

음악에 맞춰 느낌이 가는 대로 춤을 췄습니다.

이 모습을 본 헤이즈는 "진짜 멋있다"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씨잼은 "제 좌우명이 낭만이에요"라며

"인생을 살아가는 기준이 '낭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가 보지는 않지만 조금 더

예술적인 생색을 내면서 즐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자리에 누워 그림을 그렸다.

그는 전날 꾼 꿈을 그림을 그렸다. 청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가 있고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가 있다"며

"그럴 때 그림을 그린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출연자들은 자욱한 안개 탓에

"누가 보면 소독하는 줄 알겠다",

"밖에서 보면 불난 줄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전현무 씨는 씨잼에게 "대놓고 스타가 되겠다고...

왜 되고 싶은 거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씨잼은 "돈과 명예와 여자를 위해서 그게 끝이다"라며

"만약 그게 없었으면 절대 연예인 안할 거 같다.

그냥 본능에 충실한 거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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