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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비와이 두상 칭찬

hongmama 2016. 9. 3. 18:11

 

'대세 래퍼' 비와이가 랩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래퍼 비와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 씨는

"비와이가 대세 중에 대세인 게 요즘 미용실 가서

'비와이 머리 해주세요'라고 하면 그렇게 잘라준다"며

"자를 대고 자른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비와이는 "이게 다운 펌이다. 라인을 다 딴 거다"라며

"기본적으로 2시간은 걸린다"고 말해

자신의 머리 모양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유희열 씨는 신기해하며 "두상이 너무 예쁘다.

만져봐도 돼요?"라고 물었습니다.

 

 

비와이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유희열 씨가 비와이 머리를 만지자 비와이는 민망한 듯

웃어 보였고 그 모습을 본 관객들은 폭소했습니다.

 

 

이날 방송 출연 이후 비와이는 유희열 씨와의 약속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유희열 씨는 "빌보드에서 1위 하면 저를 생각해달라"고 말했고

비와이는 "가사에도 넣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했습니다.

 

 

이후 비와이는 "지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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