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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김건모 씨가

이번에는 정술기를 선보였네요.

김 씨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지인들을 초대하기에 앞서

술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정수기와

큰 상자를 꺼냈습니다.

상자를 뜯는 김 씨를 쳐다보는

김 씨 엄마와 다른 엄마들은

모두 호기심  어린 눈으로

화면을 쳐다봤습니다.

 

 

상자 속에 있던 건

커다란 통이었습니다.

김 씨는 통을 소주로

채워 '정술기'를 만들었습니다.

 

 

김 씨 엄마는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주변에 있던 엄마들도

크게 당황했습니다.

 

 

이날 김건모 씨는

선배 가수인 김흥국(58) 씨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날 파티 자리에서 김건모 씨는

손님으로 온 한영(38) 씨에게

관심을 보이며 전화번호를 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영 씨는

"이 여사(김건모 씨 엄마)가 어떻냐"는

김건모 씨 물음에

"굉장히 멋지고 젊어 보이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영 씨 말에 김건모 씨

엄마는 미소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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