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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동안 외모의 서정희 씨 ..

23일 SBS '불타는 청춘'에는 서정희 씨가

울릉도 여행 편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울릉도에 도착한 서정희 씨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는

"사실 잠을 하나도 못 잤다"며

"먼 길을 온다고 하니까 옷을 입는

것도 걱정이 됐다. 걱정이 너무 많았다.

혼자 와본 지가 거의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정희 씨 등장에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라워했습니다.

서정희 씨는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신분증을 공개하며 56세 나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서정희 씨는 김국진 씨보다 3살 위인

나이로 단숨에 서열 1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또 멤버들에게 근사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냄비 그릇 등

생활용품을 담은 트렁크 4개와 가방을

싸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서정희 씨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 씨와

이혼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나이는 먹었지만, 단체생활을 별로 안 해봤다.

사람들과 소통도 안 해봤다"며

"나는 내려놓은 거다. 그러니까 온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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