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진짜사나이 하하 양세형 키 인증

 

양세형 씨와 하하 씨가

어쩔 수 없이 키를 인증 했는데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입소에 앞서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바캉스를 떠난다고 알고 있었던 터라

당혹감을 감출 수 없는지 "하아", "눈물 날 것 같다" 등

탄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 중

단신으로 유명한 양세형 씨는

"나 (키가) 167.1cm 나와야 한다"며

심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배우 배정남 씨가

"최근에 키 언제 쟀는데?"라 묻는

말에도 대답하지 않으며 온 신경을

키 재기에 곤두세웠습니다.

 

 

그러나 양 씨 바람과 달리

결과는 165.4cm였고

그는 "아 이거 진짜 아니야, 정말로"라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또 다른 단신 멤버인 하하는

"오늘 컨디션이 안 좋은데"라며 키 재기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공개된 하하 키는 167.9cm로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171.4cm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에 하하는

"168cm로 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