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스킨십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일상 공개 ..

tvN '신혼일기2' 예고편에 모델 장윤주(37)씨와

남편 정승민(33)씨가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부엌에서 꼭

껴안은 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정승민 씨는 웃음을 터뜨리며

"여보 이제 좀 부끄럽다"고 했습니다.

장 씨는 "여보 하던대로 해야지"라고

말했습니다.

 

 

장 씨는 정 씨 어깨에

팔을 두른 뒤 뽀뽀했습니다.

정 씨가 한 손으로 장 씨를

살짝 밀어내자 장 씨는

"진짜 웃긴다. 그렇게 내 몸을

(밀어내냐)"고 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과 딸 리사

양이 사는 제주도 돌담집이 공개됐습니다.

마당에서 물놀이를 하기 위해 장 씨가

수영복을 입고 나오자 남편 정 씨는

"위에 셔츠라도 걸쳐"라며 돌려보냈습니다.

 

 

장 씨는 남편을

"양반, 선비"라고 표현했습니다.

정 씨는 "거의 음담패설 위주...

되게 좋아한다"라며

아내 평소 모습을 폭로했습니다.

 

 

'신혼일기2'는 다음달

5일 밤 9시 30분에 첫방송됩니다.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지난 2015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