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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변수미 부부의 딸 예빈이 100일 ..

KBS '냄비받침'에서는 딸 예빈 양

100일을 맞아 사진 촬영에 나선 이용대

부부 모습이 담겼습니다.

 

 

스튜디오를 찾은 이용대 씨는

촬영용 메이크업을 받고 나오는 아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아내 변수미 씨가 "왜?"라고 묻자

"예뻐졌는데?"라며 아내를 끌어당겼습니다.

 

 

촬영을 위해 아내

옆에 앉은 이용대 씨는

"어우 근데"라며

아내를 뚫어지게 바라봤습니다.

"왜 자꾸 그러냐"는 말에는

"적응이 안 되어서 그렇다"며

하트 눈빛을 발사했습니다.

 

 

이후 부부는 귀여운 분장을 한

딸 예빈이와 사진 촬영에 나섰습니다.

이용대 씨는 "예빈이가 이제 저를

보고 웃기 시작했다. 키울 맛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지난 2월 교제 6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달 뒤인 4월에는

딸 예빈 양을 얻었습니다.

 

 

이용대 선수는 지난해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에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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