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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들과의 일상 공개한 황혜영 씨 ..

SBS '싱글와이프'에서 네 살배기 쌍둥이 아들

김대용·대정 군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황 씨가 쌍둥이 아이들에게

"씻자"고 하자, 아이들은 "싫어요"라고

외치며 요리조리 뛰어다녔습니다.

 

 

황 씨는 결국 아이들이 좋아하는

'정글북'을 내걸어야 했습니다.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진짜 힘들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희석(46) 씨가

"나라면 씻긴 아이를

또 씻겼을 것 같아"고 말하자

황 씨 남편 김경록 씨는

"그런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화장품까지 발랐는데,

걔를 또 씻겼다"며

"나와서 보니까 한 아이가

더러워서 다시 씻긴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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