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추사랑 양 혼내는 아빠 추성훈 씨 ..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추사랑 양과 가족들이 나왔습니다. 아빠 추성훈 씨는 추사랑 양과 놀이터를 찾았습니다. 추성훈 씨와 추사랑 양은 모래성 위 막대를 빼는 놀이를 했습니다. 추성훈 씨가 이겼습니다. 추사랑 양은 짜증이 난 표정으로 추성훈 씨 신발에 모래를 던졌습니다. 추성훈 씨는 "던지지 마"라며 몇 차례 주의를 줬습니다. 추성훈 씨는 딸에게 "가자"라고 말하며 먼저 일어났습니다. 추사랑 양은 모래를 한 움큼 쥐고 일어났습니다. 추사랑 양은 아빠를 향해 모래를 직격으로 던졌습니다. 추성훈 씨는 참다못해 "야, 너 이리로 와 봐!"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추사랑 양은 아빠가 소리를 지르자 무서웠는지 울기 시작했습니다. 추성훈 씨는 "손들어"라고 말했습니다...
삼시세끼 이서진 씨의 결혼관 ..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에는 배우 이제훈(33) 씨가 손님으로 나왔습니다. 방송에서 이제훈 씨는 이서진 씨에게 "결혼하시면 가정적인 남자가 되실 것 같다. 이렇게 따뜻하시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이서진 씨는 머쓱한 듯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고 했습니다. 이제훈 씨가 "상대방이 이런 따뜻한 모습을 기대할 것 같다"고 하자, 이서진 씨는 "그런데 가슴에 사랑이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서진 씨는 "그게 문제다. 사랑이 식었다. 이제"라고 말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서진 씨는 "글쎄 별로"라며 말을 줄였습니다. 이서진 씨는 10년 넘게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취'라는 표현을 붙이는 것에 대해 이서진 씨가 어색해하자, 윤균상(30) 씨..
배윤경 씨 친구의 솔직한 조언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 채널A '하트 시그널'에서 출연자 배윤경 씨는 설레게 하면서도 무뚝뚝하게 느껴지는 서주원 씨와 자신에게 마냥 잘 해주는 장천 씨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배윤경 씨는 결국 친구 이정아 씨에게 심정을 털어놓으며 연애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정아 씨는 배 씨 심경에 대해 "불안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이정아 씨는 "너를 흔드는 남자를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감정적으로 흔드는 남자라면 한 번쯤 만나봐야지. (하지만) 해봤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아 씨 말에 배 씨는 부정할 수 없다는 듯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정아 씨는 "그건(감정적으로 흔들리는 건) 어릴 때나 하는 거고, 일도 해야 하고"라고 조언했습니다. 배윤경 씨가 "나 어린데,..
라스 일일 MC로 활약한 유병재 소감 .. MBC '라디오 스타' 일일 진행자는 유병재 씨였습니다. '라디오 스타'는 기존 진행자였던 규현(29)이 군대에 간 이후 여러 연예인이 일일 진행자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을 진행한 유병재 씨는 출연자 탁재훈(49) 씨에게 "사실 요즘 S라는 분, 도와주신다는 소식 듣고서 '도와주실 여력이 되시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독설을 남기는 등 활약상을 보였습니다. 방송 끝나기 전 진행자들은 유병재 씨에게 소감을 물었습니다. 유병재 씨는 "녹화 전에 걱정이 많았다. 다 끝나고 '정말 하고 싶은데, 안 불러주시면 어쩌지'하고 걱정했다. 다행히 불러주실 것 같지도 않고 저도 별로 앞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털어놨습니다. 유병재 씨는 "소감 끝났다. 소감 ..
낮술 마시는 한수민 씨 애주가 면모 .. SBS '싱글 와이프'에서는 개그맨 박명수 씨 아내 한수민 씨가 친구와 함께 태국 파타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배를 타고 인근 코란 섬에 간 한수민 씨와 친구는 뱃멀미를 했습니다.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맥주 2병과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한수민 씨는 "술을 마셔야 기분이 좋아져서 (멀미가) 가라앉는다"라면서 낮술을 시작했습니다. 친구는 갑자기 빨대를 찾았습니다. 한수민 씨가 이유를 묻자 "빨대로 마시면 빨리 취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종업원에게 빨대를 요청한 그녀는 맥주 한 병을 순식간에 다 마셨습니다. 곁에 있던 친구는 술 마시는 속도에 놀라며 "원샷도 모자라서 병 샷까지 하냐"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한수민 씨는 '싱글 와이프'에 출연하며 평소 술..
출산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백지영 씨 ..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백지영 씨는 "아직 출산한 지 3개월 좀 안 됐다. 아이 낳고, 여러분이 보고 싶어서 돌아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백지영 씨는 "지금 몸무게가 7~8kg 덜 빠졌다. 매니저가 '누나 (붓기) 다 빠진 거 같다'는 말에 혹해서 복귀했는데 지금도 너무 부어있다"고 했습니다. 덧붙여 "지금 58kg다. 아까 (녹화 전에) 김국진 씨를 봤는데, 너무 반갑더라. 그래서 뒤에서 간지럽혔는데, 생각보다 몸통이 너무 작아서 당황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몸무게 물어봤는데 끝까지 얘기 안 하더라"고 하자 MC 윤종신 씨는 "지영 씨보다 덜 나갈 것"이라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 김국진 씨가 "제가 출산 전 (몸무게)"라고 말하자 백 씨..
적금 드는 이유 공개한 김생민 씨 .. KBS '냄비 받침'에서 송은이(44), 안재욱(45) 씨와 함께 친한 친구 사이로 출연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연예계에서도 알뜰한 경제관념으로 유명합니다. 안재욱 씨는 방송에서 김생민 씨에게 "네게 저축의 끝은 뭐니"라고 물었습니다. 김생민 씨는 "집에 관혼상제가 있어서 쓰기는 계속 쓴다"며 "쓸 일이 계속 있어서 극단적으로 저축하는 사람들은 안 쓴다"고 말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무엇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안 될 가능성이 훨씬 크다"며 "모든 언론은 0.01%의 성공한 사람들 얘기를 한다. 현실에서 내 가족을 잘 챙기려면 가장 단순한 적금을 꼭 들어야 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20만 원, 15만 원 적금을 자동이체로 들고 꿈을 향해서 달려가면 된다"고..
조지 R.R. 마틴 '왕좌의 게임' 작가도 헷갈린다는 가문 .. JTBC '비정상회담'에서 '문학의 세계'에 대해 말하던 중 "'왕좌의 게임' 스토리가 너무 방대하지않나"라고 말했습니다. 김영하 작가는 "가문도 너무 많고 패밀리도 너무 많고. 그래서 작가 본인도 헷갈린다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팬클럽 회장이 스웨덴 사람인데 그 사람한테 연락을 한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김영하 작가는 "'이 가문의 얘가 누구더라?'라고 물으면 그 팬클럽 회장이 '아 그 가문의 걔가 누군데 걔가 누구랑 어떻게 해서 누구를 죽였고' 이런 스토리를 다 설명을 해준다더라. 그러면 자기도 20년 전에 썼던 이야기가 다시 나오기도 하고 그러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MC 전현무 씨가 "(일본 만화) '원피스'도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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