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실물을 본 가수 크러쉬(신효섭)가 한 말. 크러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크러쉬가 "저는 자기 일 잘 하는 여자 분이 이상형"이라고 답하자 김구라 씨는 "아 너무 추상적인데"라고 했습니다. 이에 크러쉬는 바로 "아이린 씨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종신 씨는 "그래 그렇게 명쾌하게 이야기하면 돼요"라고 했습니다. 크러쉬는 "제가 자이언티 형이랑 활동할 때가 있었는데 레드벨벳이 활동할 때였다"며 "아이린 씨가 제 앞으로 지나가는데 제가 '와 진짜 너무 예쁘다'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무대에 올라가기 전이라 인이어를 끼고 있으면 제 목소리도 잘 안 들리는데"라며 "아이린 씨가 웃으면서 가시더라. 생각했던 게 튀..
신기한 노라조 조빈(조현준·44) 씨의 사이다 헤어스타일 만드는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노라조 조빈이 사이다병 3개가 달린 헤어스타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조빈'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속이 비치는 반짝이 옷과 치마를 입고 등장한 조빈에 MC들은 경악했습니다. "과장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지 않냐"고 김구라 씨가 묻자 조빈은 "많이 듣긴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 이미지 자체가 원래 '투머치'하다"며 "굳이 감출 필요 없이 계속 가볼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빈은 "처음에 사이다 1개를 달았더니 반응이 좋아 2개, 3개로 늘리다 보니 과해진 것 같다"며 웃었습니다. MC들이 "머리는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거냐"며 궁금해하..
김구라 김생민 씨의 출연료 비교 ..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김생민 씨는 '장수 프로그램 진행자'로 꼽혔습니다. "23년 동안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한 게 맞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김생민 씨는 "23년 동안 했지만, 제 한 달 출연료가 형(김구라 씨) 30분 출연료 정도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구라 씨 말은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고 앉았다. 제 출연료 봤어요?"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옆에 있던 윤종신(47) 씨는 "(김구라 씨 출연료가) 꽤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생민 씨가 "저는 까도 자신 있다"고 말하자, 김구라 씨는 "왜 그걸 여기서 까냐"고 답했습니다. 김구라 씨는 "모든 방송인의 꿈이 23년 동안 방송하는 것"이라고 정리했습니다. 이날 방송이 끝난 ..
라스 일일 MC로 활약한 유병재 소감 .. MBC '라디오 스타' 일일 진행자는 유병재 씨였습니다. '라디오 스타'는 기존 진행자였던 규현(29)이 군대에 간 이후 여러 연예인이 일일 진행자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을 진행한 유병재 씨는 출연자 탁재훈(49) 씨에게 "사실 요즘 S라는 분, 도와주신다는 소식 듣고서 '도와주실 여력이 되시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독설을 남기는 등 활약상을 보였습니다. 방송 끝나기 전 진행자들은 유병재 씨에게 소감을 물었습니다. 유병재 씨는 "녹화 전에 걱정이 많았다. 다 끝나고 '정말 하고 싶은데, 안 불러주시면 어쩌지'하고 걱정했다. 다행히 불러주실 것 같지도 않고 저도 별로 앞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털어놨습니다. 유병재 씨는 "소감 끝났다. 소감 ..
출산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백지영 씨 ..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백지영 씨는 "아직 출산한 지 3개월 좀 안 됐다. 아이 낳고, 여러분이 보고 싶어서 돌아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백지영 씨는 "지금 몸무게가 7~8kg 덜 빠졌다. 매니저가 '누나 (붓기) 다 빠진 거 같다'는 말에 혹해서 복귀했는데 지금도 너무 부어있다"고 했습니다. 덧붙여 "지금 58kg다. 아까 (녹화 전에) 김국진 씨를 봤는데, 너무 반갑더라. 그래서 뒤에서 간지럽혔는데, 생각보다 몸통이 너무 작아서 당황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몸무게 물어봤는데 끝까지 얘기 안 하더라"고 하자 MC 윤종신 씨는 "지영 씨보다 덜 나갈 것"이라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 김국진 씨가 "제가 출산 전 (몸무게)"라고 말하자 백 씨..
부러진 코 수술하지 못하는 아이비 이유는 ..? 16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유준상, 가수 아이비, 뮤지컬 배우 차지연, 박은태 씨가 출연했습니다. MC 윤종신 씨는 "아이비가 화가 나면 주변 물건을 부순다고 하더라 원래 다혈질인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아이비는 "화를 잘 못 참는데 요즘은 많이 다스리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종신 씨는 "본인 코까지 부쉈다고"라며 사연을 물었고, 아이비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코가 휘었다. 제가 술, 담배를 안 하고 운동도 싫어한다. 뭔가 스트레스가 생기면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한 수단이 없다. 그래서 부엌에 있는 식기 건조대를 내리쳤는데 탄성에 코를 들이받아 부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비는 현재 코가 부러..
입담으로 김구라 당황하게 만든 솔비 ..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일일 진행자로 출연한 솔비는 게스트로 나온 민경훈(32) 씨와 친한 친구 사이라는 게 알려졌습니다. 김구라 씨는 "'라디오 스타'에서 솔비 양을 의지하고 있다던데"라고 물었습니다. 민경훈 씨는 "(솔비와) 같은 1984년생이다. 제가 연락하는 연예인이 얼마 없다. 그중에 여자 연예인은 더욱 없는데 그중 한 분이 솔비다"라고 말했습니다. 민경훈 씨 말에 김구라 씨는 갑자기 "둘이 이성적으로 잘 안 어울린다"고 말했습니다. 민경훈 씨는 당황한 듯 "네?"라고 반문했습니다. 솔비는 "저희 친구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구라 씨는 다시 "이성적으로 안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솔비가 "뭐…"라며 말을 얼버무리자, 김구라 씨..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서민정 씨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로맨스 결말 언급네요 .. 지난 2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서민정(38) 씨는 "나중에 김병우 감독님이 '민정아, 난 '윤민'이었어'라고 하시더라"고 말했습니다. '윤민'이란 극 중 이윤호(정일우 씨)와 서 선생(서민정 씨)이 이어지는 전개입니다. 시트콤 방영 당시 이민용(최민용 씨)과 이윤호 중 누가 서 선생과 이어질지를 두고 시청자들의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서민정 씨는 "러브라인 경쟁이 심해서 제가 이득을 봤다"며 "윤호 팬들이 옷을 사 오셔서 '촬영할 때 입어달라'고 하시고 이 소식을 들은 이 선생님 팬들이 또 옷을 사 오셔서 '입어달라'고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영화화에 대한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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