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결혼식 사진, 신부 위해서 축가 부르는 김원준

 

가수 김원준(43)씨가 16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부를 위해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배우 이아현 씨는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원준아! 축하한당! 진심진심!

네 무대중 너가 이렇게 열심인건 첨인 것 같은데~~??"라며

사진 한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김원준 씨를 포함한 프로젝트 그룹 M4 멤버들이 함께 했습니다.

김원준, 최재훈, 배기성, 이세준 씨 등

M4 멤버들은 각각 장미꽃 한송이를 들고 축가를 불렀습니다.

 

 

김원준 씨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 검찰청 소속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난 김원준 씨는 올해 초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