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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하니(23) 씨가 최근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이유에 대해서

"머리가 끊겼어요. 그래서..."라고 전했네요.

하니 씨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 단발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날 MC 이휘재(43) 씨는 하니 씨 헤어스타일을 보고

"너무 짧게 (머리카락을) 잘랐다"며 말문을 열었고 이어 그는

"여자 분들은 심경의 변화가 있으면 머리카락을 자른다는데

혹시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하니 씨는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헤어 고데기를 발견했다.

(구입해서) 시연을 해봤는데 머리카락이 많이 상했는지 머리카락이 끊겼다"며

"머리카락이 잘리고 거기에 맞춰 커트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단발로 자른 사연을 전한 하니 씨는 "잘 어울린다" 평에

그제야 밝게 웃어 보이며 "위안이 좀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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