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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멤버 김종민 씨의 심장을 뛰게 한 '의외의 인물'에 관심이 모였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1박 2일'에는 배우 한효주 씨가 함께 했습니다.

이날 '퇴근 복불복 게임'에서 멤버들은 한효주 씨를 상대로 심박수 게임을 했습니다.

 

1박 2일 한효주 심장 박동수 게임 김종민 정준영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

 

심장 박동수가 100이상이 되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이 가운데 최고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이 퇴근을 하게 됩니다.

한효주 씨와 마주한 정준영, 데프콘, 김준호 씨 등은

모두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하지만 김종민 씨는 달랐습니다.

그는 한효주 씨를 상대로 오히려 심장 박동수가 떨어졌습니다.

 

 

한효주 씨가 "손이 좀 건조하신 것 같아요"라며

김종민 씨의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자 그의 심장 박동수는 떨어졌습니다.

멤버들과 PD는 놀랐고 정준영 씨가 장비 체크에 나섰습니다.

 

 

정준영 씨가 귀 뒤로 머리를 넘기자 김종민 씨는

"아우 짜증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종민 씨의 심장 박동수도 조금씩 올라갔습니다.

 

 

정준영 씨가 핸드크림을 발라주려 하자

김종민 씨의 심장 박동은 경고음을 울리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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