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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들 서언·서준 군이

'국악소녀' 송소희(19) 씨에게 애정을 보였는데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아빠들의

육아를 돕기 위해 삼촌들이

대신 육아에 나서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이날 서언·서준 군 일일 삼촌으로

개그맨 김준현(36) 씨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서언·서준 군은 아빠인 이 씨 없이

김 씨와만 남게 되자 약간 서먹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 씨는 송 씨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후 송 씨가 등장하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됐습니다.

 

 

서언·서준 군은 송 씨를 '통통이누나'라고 부르는 등

송 씨에게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이를 본 김 씨는 "진짜 너무한다"며 서운해했습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 씨는

"이휘재 씨한테 들었다. 연예대상 시상식 때 송소희 양이

금빛 드레스를 입고 나왔는데, 서언·서준 군이

한 걸음에 달려가서 폭 안겼다고 하더라.

그 생각이 나서 송소희 양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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