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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44) 씨가 개그우먼 김숙(40) 씨에게 직접 화장을 해줬습니다.

화장이 끝나고 얼굴을 본 김 씨는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지난 3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후두염에 걸린

김 씨를 윤 씨가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 씨는 "오빠에게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며

"화장을 해달라"고 윤 씨에게 말했습니다.

윤 씨는 "나 미술 실력 진짜 없다"고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 씨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생기만 돌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씨는 난감해하면서도 김 씨 부탁을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갓숙, 퓨리오숙이 탄생했습니다.

이는 가모장적 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김 씨 별명입니다.

 

 

김 씨는 "오빠 안 아파 보여. 누가 아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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