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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 허영지 씨가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선보였습니다.

허영지 씨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그룹 '문차일드' 출신 배우 허정민 씨와 애정신을 찍었습니다.

허영지 씨는 극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 '윤안나' 역을,

허정민 씨는 '윤안나'의 띠동갑 남자친구 '박훈' 역을 맡았습니다.

 

극중 '박도경'(에릭 씨)과 '이진상'(김지석 씨)은 띠동갑 남자친구 박훈을

사귀는 어린 안나에게 주민등록증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등록증을 확인한 두 사람은 "어린 아가씨가 왜 이런 늙다리랑 사귀어요.

말이 통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안나는 "여자는 16살이 넘으면 상대 못할 남자가 없어요"라며

"모든 연령의 남자를 아우를 수 있으니까"라고 답했습니다.

방에 단 둘이 있게 된 윤안나와 박훈은 침대 위에서 키스를 했습니다.

 

 

두 사람의 키스는 한쪽에서

잠들어 있던 '박수경'(예지원 씨)이 깨면서 멈췄습니다.

 

 

허영지 씨는 2014년 카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 씨 등 카라 멤버들이 DSP 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그룹은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았습니다.

 

 

허영지 씨는 DSP 미디어에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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