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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 씨가 현란한 칼질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3일 올리브TV 밥상 전수 리얼리티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한식 대가 심영순 씨에게 요리를 배우는 박수진, 유재환 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칼질실력 공개

 

이날 '꽃게 냉채' 요리를 배우던 박 씨는

"당근 한 토막만 썰어 달라"는 심 씨 요청에 따라 채 썰기에 도전했습니다.

박 씨는 거침없이 당근을 썰었다. 당근은 곱고 일정하게 채 썰렸습니다.

이어 "더 곱게. 굵은 바늘귀에 들어갈 정도로 썰라"는

심 씨 요청에 따라 박 씨는 당근 속이 비칠 정도의 채 썰기를 했습니다.

 

지난해 7월 배우 배용준 씨와 결혼한 박수진 씨는

결혼 9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옥수동 수제자'는 정성스럽게 만든 한국의 '밥상 차림'에

도전해 한국 고유 식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요리 프로그램.

 

 

한식 대가 심영순 씨와 초보 새댁 박수진 씨가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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