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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씨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했던 결혼 계획 발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5일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씨는

팬들에게 인스타그램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말들은

당분간 젝키 활동에 더 신경 쓰고

집중하겠다는 뜻"이었다고 했습니다.


 

장 씨는 "예능이기 때문에 재밌게

이야기하려 했던 것 그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분열이 일어나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며

"미안하고 고맙다. 잘자"라고 했습니다.

 

 

장 씨는 '나한테 탈퇴하라고 했던 사람',

'꼭 찾아낸다', '술 당기는 밤'이라는

해시태그도 남겼습니다.

장 씨는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었습니다.

 

 

MC들은 그에게 13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물었습니다.

장 씨는 "젝키로 그동안 못 벌었던 거

조금 땡기고요"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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