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와 상처받은 설아 누나 ..

 

동생 대박이 말에 설아가 상처를 받았는데요 ..

축구선수 이동국 씨 딸 설아 양이

동생 대박이(이시안 군) 말에 상처받았습니다.

19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아 양은 "대박아, 설아 누나 좋아?

수아 누나 좋아?"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대박이는 "수아"라고 답했습니다.

 

함께 있던 이동국 씨가 "(대박이 말에) 상처받았어?"라고 하자

설아 양은 "응"이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후 대박이를 따라다니며 같은 질문을 반복했습니다.

대박이는 질문에 답을 피하다 또 한 번 수아 양을 택했습니다.

 

 

이를 본 설아 양은 제작진에게

"삼촌, 대박이가 (설아를) 싫다고 그래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대박이는 화해 의미로 설아 양에게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동국 씨는 슬하에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양과

아들 대박이를 두고 있습니다.

 

 

이 씨 가족은 지난해 7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