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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 그룹 원더걸스 새 앨범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가 발표됐습니다.

원더걸스 옛 멤버들은 원더걸스 활동을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배우로 활동 중인 안소희 씨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민선예 씨가

원더걸스 멤버 예은 씨에게 보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입니다.

이날 예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 씨와 안 씨가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민 씨는 예은 씨에게 축하한다는 이모티콘과 함께 "이미 사녹(사전녹화)을 한 건지는

모르겠찌만 오늘 첫방 파이팅"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은 씨는 인스타그램에 "바다 건너 응원 중인 온유 하진맘♥"이라고 했습니다.

 

예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tfelt/

 

민 씨는 지난 2013년 5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습니다.

슬하에는 온유, 하진 양을 두었다. 민 씨는 캐나다에서 거주 중입니다.

안 씨는 예은 씨에게 "나 아이튠즈 쓰는데 내가 지금 스트리밍 해주고 있다고"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래를 재생 중인 스마트폰 화면을 캡처해 예은 씨에게 보냈습니다.

예은 씨는 "아이튠즈 쓰지만 스트리밍 해주는 뇨자(여자). 너란 뇨자(여자).

#소희는 사랑 #너는 럽 #너는 별"라고 했습니다.

 

 

원더걸스 새 곡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는 멜론, 엠넷, 지니,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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