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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료(34·조미혜)씨가 방송 도중

독특한 발언으로 동료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미료 씨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2번 트랙 미션인 솔로 배틀에 나섰습니다.


 

대결에 앞서 미료 씨는 심사위원인 양동근(37)를

비롯한 동료 출연자 앞에서 대뜸 속옷 정리를 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속옷이 좀 끼었는데, 빼면 안 돼요?"

스스로 황당한 듯 실소와 함께 뱉은 말이었습니다.

육지담(19)씨는 "낀 상태로 랩하면 안 된다. (가사를) 까먹는다"고

미료 씨를 응원했습니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속옷 정리를 하고 온 미료 씨는

무대에 다시 올랐습니다.

 

 

"잘 해결됐느냐"는 양 씨 물음에 미료 씨는

"아아, MR 크게 틀어주세요"라고 답했습니다.

미료 씨는 '잉여의 하루'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심사위원에게 가사가 재미있고 랩이 귀에 쏙쏙 박힌다는

호평과 동시에 구성이 단순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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