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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민종(44) 씨가 밝힌

SM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승진한 비결은 청황주 ..?

농담처럼 들리지만,

김 씨 태도는 나름 진지해 보였습니다.

김 씨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SM엔터테인먼트사 이사로서 이수만(64) 대표와

인연을 전했습니다.


 

김 씨는 "청황주라고, 청담동 황금비율주"라며

"정해진 비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이날 방송에서 SM엔터테인먼트사가

전세기로 하와이에 MT를 간다며 '라디오스타' 진행자인

조규현(28) 씨와 역할 분담에 나섰습니다.

 

 

김 씨가 소맥에 특기를 보인다는 말은

이 과정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김 씨는 전세기에 탑승한 직원들에게

소맥을 제조해 나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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