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씨스타 소유가 '피자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10일 방송된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28년 전통 '홍은동 피자'가 소개됐습니다.

홍은동 피자는 산처럼 올라가 있는 토핑과

치즈가 인상적인데요.


 

소유는 피자를 먹기

전부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소유는 피자

한 조각을 손에 들고 한 입 베어 물었습니다.

그러자 '바삭' 하는 소리가 났고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출연진이 침을 삼켰습니다.

 

 

소유는 끝없이 늘어나는

치즈를 손으로 집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소유는 "피자 먹을 때 이렇게 '바삭'

소리 나는 거 본 적 있냐"며

"피자 밑이 탄 게 아니라 치즈를 고온에서

바짝 익혀 치즈에서 바삭한 소리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피자 신선하다는 말이 딱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