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씨가 딸 홍주은 씨를 공개했는데요. 앞서 방송된 tvN '엄마 나왔어'에는 홍석천 씨가 입양한 딸 홍주은 양과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한 홍주은 양은 "스타킹 살짝 비치는 게 유행일 때가 있었어요"라며 "그때 그거 입고 나가다 삼촌(홍석천 씨)한테 걸린 거예요. (삼촌이) 갈아입으래요. 그래서 (스타킹을) 벗어서 주머니에 넣고 나와서 다시 입었어요. (삼촌이 보수적이에요)"라고 증언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방송인 남희석 씨는 "야 보수적이래"라며 "석천이 형이 보수적이라는 얘기를 내가 들어야 돼?"라며 황당해 했습니다. 홍석천 씨는 "우리 딸이니까 이해해. 스타킹이 비치더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남희석 씨는 "스타킹이 비치지 그럼"이라고 반응했습니다. 또..
딸 김라희 양의 중2병 일화를 공개한 배우 김남주 씨 ..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배우 김남주 씨의 가을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는데요. 김윤상 리포터는 김남주 씨를 향해 "이렇게까지 긴장되는 건 오늘이 처음이다"라며 "만나 뵙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영광이다"라는 말을 건넸습니다. 그는 김남주 씨에게 "자녀들도 엄마가 엄청 유명한 배우라는 걸 다 알고 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김남주 씨는 "그렇다"라며 "벌써 첫째가 14살이고 둘째가 11살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남주 씨는 "조금 있으면 첫째가 중학교 2학년이 된다"라며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중2병이란 말이 있지 않느냐"라며 "아이가 기본적으로 자세가 좀 달라졌다"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또 "아이가 건들건들하고 삐딱해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빠 김성수 생일을 맞아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한 딸 혜빈 양 ..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51번째 생일을 맞은 김성수 씨를 위해 딸 혜빈 양이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혜빈 양은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로 미역국에 재료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혜빈 양은 "예전에 프라이팬에 계란을 굽다가 실수로 손에 화상 입은 적 있어서 불이 좀 무섭다. 그래도 생신 축하를 드려야 할 것 같아서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난생 처음 끓이는 미역국에 혜빈 양은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생고기를 볶지도 않은 채 그냥 국에 넣었고 미역 양은 너무 많아 국물이 거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헤매던 혜빈 양은 친하게 지내는 김성수 씨 매니저 이모에게 전화로 SOS를 청했습니다. 혜빈 양은 "그래도 맛은 있..
이아현 씨의 두 딸 이유주 이유라 양이 싸워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결말은 훈훈 ..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유주 양과 유라 양은 두 장의 카드를 뒤집어 같은 그림이 나오면 득점하는 카드게임을 했습니다. 유라 양에 비해 기억력이 발달한 유주 양은 압도적으로 게임을 앞서 나갔습니다. 언니가 득점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유라 양은 "언니가 이겼다고! 다시 해"라고 말하며 게임 판을 뒤엎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방송인 박미선 씨는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크면 고스톱판을 엎죠"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라 양 태도에 화난 유주 양은 "네가 이길지 내가 이길지 어떻게 알아"라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말다툼 끝에 결국 유주 양은 "나 안 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습니다. 뒤늦게 본인 잘못을 인지한 유라..
딸에게 미안한 마음 전한 윤다훈 씨 .. KBS '남편 갱생 프로젝트-가두리'에서 윤다훈 씨는 딸 남하나(29) 씨에게 편지를 받았습니다. 윤다훈 씨는 딸이 보낸 편지를 소리 내 읽었습니다. 남하나 씨는 "아빠가 늘 내 곁에 있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잊고 있었던 것 같아. 아빠의 시간이 멈춰져 있지 않다는 것을"이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내가 한 살씩 나이가 들수록 아빠도 같을 텐데 왜 가끔 보이는 흰머리로 알아차리는 걸까"라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담담히 편지를 읽어가던 윤다훈 씨는 갑자기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거렸습니다. 편지에는 "이제 나한테 그만 미안해해도 돼"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윤다훈 씨는 많은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그 무렵..
이용대 변수미 부부의 딸 예빈이 100일 .. KBS '냄비받침'에서는 딸 예빈 양 100일을 맞아 사진 촬영에 나선 이용대 부부 모습이 담겼습니다. 스튜디오를 찾은 이용대 씨는 촬영용 메이크업을 받고 나오는 아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아내 변수미 씨가 "왜?"라고 묻자 "예뻐졌는데?"라며 아내를 끌어당겼습니다. 촬영을 위해 아내 옆에 앉은 이용대 씨는 "어우 근데"라며 아내를 뚫어지게 바라봤습니다. "왜 자꾸 그러냐"는 말에는 "적응이 안 되어서 그렇다"며 하트 눈빛을 발사했습니다. 이후 부부는 귀여운 분장을 한 딸 예빈이와 사진 촬영에 나섰습니다. 이용대 씨는 "예빈이가 이제 저를 보고 웃기 시작했다. 키울 맛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지난 2월 교제 6년 만에 결혼식을..
딸과의 갈등 빚는 모습이 공개된 배우 김승현 .. 김승현 씨가 딸의 가진 신체적 콤플렉스를 배려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김승현 씨는 딸 수빈 양 운동화를 사러 갔습니다. 김승현 씨는 눈에 보이는 운동화를 집어 수빈 양에게 추천했습니다. 알고 보니 수빈 양이 신고 싶어도 신체적 콤플렉스 때문에 못 신는 디자인의 신발이었습니다. 수빈 양은 어릴 적부터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보다 작고 얇은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습니다. 김승현 씨는 "발목이 좀 불편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순간 깜박하고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수빈 양은 "아빠니까 당연히 알 줄 알았는데, 제가 못 신는 거나 신고 싶은데 못 신는 걸 자꾸 보여주니까 (서운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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