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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피부와 몸매가 고민인 설현이 ..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설현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설현과 에릭, 윤균상, 이서진 씨 등 득량도

삼 형제는 함께 저녁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설현은 "버스 기사 아저씨가 정류장을

지나면 내려달라는 말도 못할 정도로 소심했다"면서

낯을 많이 가린다고 털어놨습니다.

 

 

곁에서 듣고 있던

에릭은 설현을 다독였습니다.

에릭은 "나는 그룹활동이 편했다.

개인 활동은 어렵다.

나도 카메라 앞에서 어색함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해냈을 때

성취감을 얻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득량도 삼 형제는

설현의 털털함을 칭찬했습니다.

낯가림 때문에 어색했을

설현이 무슨 일이든 나서서

하는 모습이 예뻐 보였다는 것입니다.

설현은 한때 자신의 고민거리였던

사실도 털어놨습니다.

 

 

설현은 "나는 원래 까맣다.

근데 예전에는 여자는 하얗고 말라야

한다고 말을 많이 했다"라면서

"살을 빼라. 말라야 한다라고 말도 했었는데

결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까맣고 건강한

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화장 못하면 어쩌냐는

이서진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설현은

"망하는 거죠 뭐"라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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