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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 원룸 집 공개한 디자이너 황재근 씨 ..

지난 23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는

황재근 씨가 인테리어 전문가로 등장..

황 씨는 "학교를 다닐 때 독학으로 자격증을

취득했다. 실내 건축 기능사 자격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황 씨 7평 원룸은 좁지만

감성 충만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침대 위에는 캐노피를 달아 분위기 있게 연출했고,

침대 옆면에는 5000원에 구매한 MDF판으로

장식장을 달았습니다.

 

 

침대 옆 공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성 화장대처럼 보이는 테이블에는 수많은

화장품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습니다.

황 씨는 "화장품이 많다"고 맞장구치며

"소파도 주워온 것이다. 공인중개사가 망해가지고

버리는 것을 주워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씨의 원룸을 본 방송인 노홍철 씨는

"보통, 아니 저게 진짜 주워온 거야?

저게 진짜 재활용한 거야?라는  생각이 드는데

황재근 씨 것은 딱 보면 정말 주워온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개그우먼 장도연 씨는 "조악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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