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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실베스터 스탤론

hongmama 2016. 9. 3. 15:47

엄청난 카리스마의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69)이 

싸우기도 전에 항복한 상대가 있는데요.

그의 딸 소피아 로즈 스탤론(Sophia Rose Stallone)입니다.

 

딸바보 실베스터 스탤론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올라온 사진 속 스탤론은

딸 소피아와 주먹을 맞대고 있습니다.

그는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우리 딸을 이길 순 없다"며

"나도 질 것 같다"는 글을 올렸고

실베스터 스탤론은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영화 '로키', '람보' 주인공으로 거친 야성미를 뽐낸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딸바보' 인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위 사진을 올리기 바로 하루 전인 21일에도

그는 두 딸과 함께 차 안에서 립싱크하는 모습을 찍어 올렸습니다.

 

 

큰딸과 함께 오스카상 파티에 참석하거나

작은딸이 등교하기 전 시리얼을 먹다가 햇볕을

가득 쬐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도 있습니다.

 

 

작은 딸의 숙제를 봐주던 그는

"어렵다"고 푸념하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스탤론 SNS는 기념사진이나 아내와 찍은 사진 말고도

딸바보 사진이 넘쳐나는 '아빠스타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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