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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예성 씨와 그룹 NCT 멤버 태용 씨가

태도 논란으로 빈축을 사고 있는데요 ..

1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첫 솔로 앨범을 들고 나온 정은지 씨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 씨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1위 소감을 밝혔고 이 때 뜬금없이 정 씨 뒤로 예성 씨가

같은 소속사 후배 태용 씨를 데리고 등장했습니다.

 

 

예성 씨와 태용 씨는 정 씨 뒤쪽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섰는데 .. 그들은 정 씨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듯 제스쳐를 취했습니다.

 

 

화면은 1위를 차지한 정 씨 단독샷이 아닌 세명을 잡은

쓰리샷이 되고 말았습니다.

 

 

 

대체로 수상 소감을 할 때는

수상자 뒤로 다가가지 않는 게 예의인데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구라 씨 뒤로

방송인 레이양이 소감을 말하는 내내 김 씨 뒷 쪽에서 의도적으로

서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많은 비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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