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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검사를 받은

황당한 사연 공개한 홍진경 씨.

 

 

JTBC '아는 형님'에는 방송인 홍진경 씨가

출연해 마약 투약 혐의로

신고당했던 적이 있다며 얘기를 꺼냈는데요.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 집에 경찰이 찾아와 자신을

불러냈다고 말했습니다.

 

 

홍진경 씨는 누군가가 자신을

"제정신으로 안 보인다"는

단순한 이유로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자신뿐만 아니라

남편 머리카락까지 뽑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습니다.

 

 

홍진경 씨는

"안 그래도 어렵게 설득해서

결혼하는데 남자친구에게 정말 미안했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습니다.

 

 

경찰이 다녀간 이후

남편에게 해명하려고 애썼다고 했습니다.

 

 

 

출연진들은 억울하게 마약

검사받는 연예인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홍진경 씨가 검사받을 때

홍록기 씨와 같이 받았다고 말하자,

김희철 씨는

"나도 TV에서 구준엽 형이 울면서

'왜 그러냐'고 말한 인터뷰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 씨는

"당시에 술 좋아하는 연예인들

위주로 그런 대상이 된 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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