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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씨의 동생 김경재 씨가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눈길을 끄네요.

 

 

지난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충재 씨가 출연했는데요.

 

 

집 청소를 하는 도중 김충재 씨

동생 김경재 씨가

피아노를 들고 깜짝 방문했습니다.

 

 

김경재 씨 등장에

박나래 씨는

"친동생도 잘생겼어"라며

호감을 보였습니다. 

 

 

김경재 씨는 형 김충재 씨와

4살 터울인 싱어송 라이터이입니다.

전현무 씨는 형제를 보고

"예술가 집안이네"라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싸준 밑반찬을 가져온

김경재 씨에게 형 김충재 씨는

직접 저녁상을 준비했습니다.

 

 

김충재 씨는 동생에게

"요즘 만나는 사람 없냐"고

물었습니다.

 

 

동생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충재 씨는

"너는 맨날 연애를 안하냐"며

동생을 걱정했습니다.

 

 

김경재 씨는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자꾸 형 얘기를 물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충재 씨는

머쓱해 하며

"날 이용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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