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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노라조 조빈(조현준·44) 씨의

사이다 헤어스타일 만드는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노라조 조빈이 사이다병 3개가

달린 헤어스타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조빈'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속이 비치는

반짝이 옷과 치마를 입고 등장한 조빈에

MC들은 경악했습니다.

 

 

"과장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지 않냐"고

김구라 씨가 묻자 조빈은

"많이 듣긴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 이미지 자체가 원래

'투머치'하다"며

"굳이 감출 필요 없이 계속

가볼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빈은

"처음에 사이다 1개를 달았더니

반응이 좋아 2개, 3개로 늘리다 보니

과해진 것 같다"며 웃었습니다.

 

 

MC들이

"머리는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거냐"며

궁금해하자 조빈이 헤어스타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헤어스타일을 만드는 데

빈 페트병이 꼭 필요하다고

조빈은 말했습니다.

 

 

조빈은

"밑부분을 잘라낸 페트병 입구에 머리카락

가발을 반 정도 넣은 뒤 반대로

펼쳐서 모양을 만들어 둔다"고 했습니다.

 

 

이어

"원래 머리를 동그랗게 말아 고정한 다음,

그 위에 만들어 둔 가발 페트병을 끼우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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