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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29) 씨가 첫 팬미팅 현장에서 노래를 불렀네요.

류 씨는 지난 2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류준열 팬미팅'에서 3200명의 관객과 만났습니다.

 

류준열 팬미팅 동영상, 류준열 오래된 노래 라이브

 

그는 김동률 씨의 '오래된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는 이날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팬미팅이 끝난 후 그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류 씨는 "돌아가시는 길 잘 돌아가시고,

지방 가시는 분들도 잘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아쉬워하지 마시고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니까 섭섭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오늘 조금 부족하고 어수선했더라도, 또 아쉬웠더라도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사랑하세요"라고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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