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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씨가 게임에 달인 면모를 보였는데요.

지난 1일 tvN '꽃보다 청춘'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씨가 특이한 게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특정 신체 부위를 맞히는 게임으로 이들은 일명 '찌찌뽕 게임'이라고

불렀고 유두 위치를 찾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류 씨가 '찌찌뽕'을 외치며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안 씨는 고 씨 가슴을 손가락으로 찔렀습니다.

이 게임에서 안 씨는 몇 번 시도 끝에 성공했습니다.

 

 

차 뒷자리에서 이를 보고 있던 박 씨는

"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가운데 가슴팍을 두고, (검지로) 여기"라며

단번에 유두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류 씨는 박 씨에게 배운 기술을 토대로 안 씨에게 실험했습니다.

 

 

제작진은 박보검 씨에게

"보검 씨가 그런 걸 아는 게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웃으며 "대학 동기들이 알려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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