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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e Grace Moretz)와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과

클로이모레츠가 오락실을 누비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꿀밤 맞기를 걸고 농구 점수 내기를 했습니다.

결과는 에릭남의 승리로 돌아갔고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 이마를 때릴 듯 말듯 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이어가다 결국 관두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동전 노래방을 찾은 두 사람은 서로 한 소절씩 나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래를 안 하겠다던 클로이 모레츠는 영어 랩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에릭남이 멋진 노래 실력으로 클로이가 부르는 노래를 뒷받침해주며

두 사람은 흡사 정말 연인 같은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에 대해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모두 잘 지낼 수 있다"며

"클로이는 아직 어리고 에너지가 넘치니까 친해지기 쉬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촬영이 끝난 뒤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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