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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27) 씨가 사생팬 전화에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14일 태연 씨는 인스타그램에 "이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니에요"라며

휴대전화 통화 목록 캡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목록에는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재중 통화가 수두룩했습니다.

일부는 발신자 정보가 감춰 있었고, 해외전화로 추정되는 번호도 있었습니다.

 

현재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된 상태입니다.

연예인들은 종종 '사생팬'의 몰지각한 행동에 피해를 보는데.

사생팬은 연예인 휴대전화 번호, 집 주소 등을 알아내

사생활을 침범하는 극성 팬을 말합니다.

 

 

지난 2월에는 엑소 멤버 찬열 씨도 인스타그램에 '사생팬'

피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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