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제훈 이국주 썸의 진실

 

배우 이제훈(32) 씨가 개그우먼 이국주(30) 씨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제훈 씨에게 진행자들은

"얼마 전에 이국주 씨랑 썸을 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해피투게더 이제훈 이국주 썸의 진실

 

이제훈 씨는 "국주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제가 봉사 활동을 하는 모임이 있다. 이국주 씨도 같이 멤버로 포함되어 있다"며

"시간 있으면 술 한잔하자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추석 때 시간이 됐다"고 했습니다.

진행자 전현무 씨는 "단둘이"라고 물었습니다.

이제훈 씨는 "저는 많이 모일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 씨는 이상형 얘기도 했습니다.

이제훈 씨는 "딱히 이상형이 없다. 소개팅도 거의 해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국주 씨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제훈 씨 얘기를 했습니다.

 

 

당시 이국주 씨는 진행자 김구라 씨에게 "이제훈 씨와 썸을 타고 있다고 하는데

그 친구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국주 씨는 "따로 둘이 만나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