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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와 YG 엔터테인먼트 계약 소식이 전해진 11일

그룹 H.O.T 출신 토니안(37)이 "이제 정말 우리만 남았구나"라고 전했습니다.

토니안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와 YG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체결을 축하하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젝스키스+YG 함께하는 소식에 에드월드(애완견)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며 "이제 정말 우리만 남았구나"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해시 태그로 '젝스키스', 'YG', 'HOT FOREVER'를 덧붙였습니다.

이어 토니안은 젝스키스와 맞대결을 기대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는 '동거인'으로 익히 알려진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 씨를 언급하며

"집에서 술 대결이 아닌 음악으로 무대에서 대결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고 했습니다.

앞서 이날 고지용 씨를 제외한 젝스키스 멤버 5명은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16년 만에 컴백을 알렸습니다.

 

 

젝스키스는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젝스키스와 함께 1990년대 최고 인기 그룹이었던 H.O.T.

역시 재결합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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