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결혼 계획, 김주혁 나쁘지 않아

 

배우 손예진(34) 씨가

다시 한 번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1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비밀은 없다'로 돌아온

배우 손예진 씨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손 씨는 "34살 전에 결혼할 줄 알았는데

마음대로 안 된다"며 "늦게 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 3년 안에 하겠다"고

다시 한 번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손 씨는 '섹션TV 연예통신'과의 과거 인터뷰에서

"34살 전에 결혼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 씨는

"남편감으로 김주혁은 어떠냐"고 물었고,

손예진 씨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김주혁이) 요즘 되게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