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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동전 노래방에서 열창했네요.

이날 기안84는 여름나기 방법으로 혼자 동전 노래방을 찾았는데요.

빅뱅 노래를 선곡한 기안84는 랩까지 열심히 따라불렀습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 동전 노래방 열창

 

랩 파트에서 어려운 부분들은 들리는 대로

포인트만 짚어주며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높은 키의 발라드곡은 쥐어짜는 창법으로

겨우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하이라이트에 다다르자 기안84는

"아우~ 안 불러"라며 결국 포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여름 휴가지로

만화방과 동네 오락실을 선택해 친근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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