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수 장현승 씨가 스테파니와 아찔한

'트러블 메이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네요.

앞서 방송된 엠넷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디스 러브'(This Love)를 주제로 소녀시대 효연,

장현승,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빅스타 필독,

트와이스 모모, NCT 텐, 아이오아이 김청하 씨 등이

 뜨거운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이날 장현승 씨는 비스트 탈퇴 후 첫 무대에 나섰습니다.

그는 "출연 결정하기까지 몇 가지 고민이 있었다.

공식 솔로 활동의 첫 단추니까 색안경, 고정관념이 조금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현승 씨는 자신의 파트너로 스테파니를 택했습니다.

가수 현아 씨와 '트러블 메이커'를 준비할 때도

어색해 고생을 했다는 그는 "원래 그런 건 올라가기 전에

뽀뽀 한 번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정도로 몰입해야 한다.

내 여자라고 생각하고 리드할 것"이라고 무대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테이지에 올라선 장현승 씨와 스테파니는

"철없는 20대들의 금방 빠진 사랑" 주제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두 사람은 농밀한 호흡으로 섹시한

커플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138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