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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초대형 달고나 만든 김건모 ..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미우새 출연 1주년을 기념하는

김건모 씨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건모 씨는 폭염에도 불구

땀을 흘리며 집 앞 계단에 손님

맞이용 레드카펫을 깔았습니다.

 

 

동료 가수 김종민 씨를 부른

김건모 씨는 "미우새 출연 1주년 파티를

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건모 씨는 초대형

달고나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들어간 설탕만 해도 무려

10kg에 달했습니다.

 

 

대형 후라이팬에 설탕을

들이부은 김건모 씨는 약 2시간을

공들여 달고나를 완성했습니다.

 

 

그는 직접 설탕을

휘저으며 정성을 쏟았습니다.

김건모 씨는 완성한 달고나

위에 1주년 이라는 글귀를

새기기도 했습니다.

 

 

파티 준비가 끝난 후 김흥국,

탁재훈, 홍록기 씨 등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김건모 씨가 만든 초대형

달고나를 보며 감탄했습니다.

김건모 씨는 미소를 띄우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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