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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씨의 기립박수 받은 의뢰인 사연 ..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는 알뜰한 의뢰인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김생민의 영수증' 역대

의뢰인 중 가장 알뜰한 의뢰인이 등장했습니다.

의뢰인은 편의점이나 마트에 들어가도

필요한 것만 사들고 나오는 알뜰함을 보여

김생민 씨를 뿌듯하게 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의뢰인이 버스를 기다리다가

더워서 남자친구와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영수증 내역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레잇!"을 두 번 외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을 쳤습니다.

 

 

김생민 씨가 격한 반응을 보이자

김숙 씨와 송은이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김생민 씨는 "소름! 저보다 윗길이에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생민 씨는 의뢰인이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서 남자친구와

나눠먹은 점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사랑이 싹트는 것"이라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너무 더워서 택시를

탔다는 사연을 보고서도 평소와 다르게

'그레잇'을 외쳤습니다.

그는 "이분 정도면 정말 더웠을 것 같다"라며

의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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