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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45)씨가 제시(27)에게

"완벽해, 100점이야! 쟤는 진짜 흑인 같아. 다섯 번 부르면,

다섯 번 다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제시는 프로젝트 그룹이 낼 노래를 녹음했습니다.

 

제시는 지난 숙제 검사 당시 가사를 외워놓지 못해

"노력이 너무 부족하다"며 박 씨에게 핀잔을 들었습니다.

박진영 씨는 "벼르고 왔다"며 제시를 지켜봤습니다.

 

 

제시는 녹음실에서 가사는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박진영 씨를 감탄시켰습니다.

제시는 노래를 부르다가 호흡 등 박진영 씨가

지적한 문제점도 바로 고쳐 불렀습니다.

박진영 씨는 제시의 머리를 양손으로 움켜쥐며

"너 노래 진짜 잘한다"라며 극찬했습니다.

 

제시는 과거 박진영 씨 노래

'어머님이 누구니'에서 랩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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