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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37) 씨와 서현진(31) 씨가

'또 오해영' 촬영 현장에서 달달한 '캐미'를 뽐냈습니다.

11일 tvN '또 오해영' 측은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비하인드 영상에는 에릭 씨와 서현진 씨가 다정하게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첫 번째로 '오해영'과 '박도경'이 호텔에서

투닥거리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일어나라고", "비싼 돈 주고 왜 그냥 나가",

"맞고 일어날래, 그냥 일어날래?", "때리면 흥분하나?" 등

다소 수위가 높은 대사를 한 후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릭 씨는 "야한 대사다. 여기서 내가 '어'라고

대답하면 어떡하냐"고 하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두 번째로 공개된 촬영 현장은 '바닷가신'입니다.

 

 

감독이 서현진 씨에게 "해영이 오늘 입수할까"라고 장난치자

서현진 씨는 당황하며 "추운데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감독이 "도경이가 던져서"라고 하자 그는

"던진다고요? 오빠 허리 다쳐요. 못 들어요 저를"이라며

안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조개구이 키스신'도 포함됐습니다.

두 사람은 의자를 돌리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며

더 나은 장면을 찍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오해영'은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12화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9.9%, 최고 10.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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