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신다은(31) 씨와 건축가 임성빈(33) 씨 부부의

'펜트하우스' 신혼집이 화제입니다.

지난 2일 tvN '현장토크쇼 - 택시'에서는

지난 5월 결혼한 신 씨와 임 씨의 펜트하우스가 공개됐습니다.

임 씨는 "원래 혼자 이 집에 살고 있었다. 

결혼 후 신 씨가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씨는 "저는 이 집이 좋다"며

"오빠가 설계했다고 하니까 더 좋았다"고 거들었습니다.

하우스 내부는 실 평수 4평대(13.22㎡)가

믿기지 않을 만큼 넓은 공간을 자랑했습니다.

집안은 지붕을 터 복층으로 꾸며졌습니다.

 

 

집밖에는 미니 정원과 테라스가,

1층에는 거실·주방·부부 전용 영화관이 있었습니다.

2층에는 침실이 있었습니다.

임 씨는 "원래 (집안에) 지붕이 있었는데,

그걸 다 터냈다. 좋은 자재로 예쁘게 꾸미는 거보다,

내 생활 패턴에 맞춰 공간을 잘 구분하면,

좁은 공간도 넓게 쓸 수 있는 것 같다"고 팁을 전했습니다.

 

 

MC 오만석(42) 씨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정말 4평대가 맞느냐"고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택시'는 매주 새로운 인물을 초대해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프로그램입니다.

화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합니다.

댓글